'최강야구' 박용택, 현역 시절 부산을 압도했던 ‘사직택’...자신감 가득 찬 한 마디! “후배들 혼 내주겠다”

'최강야구' 박용택, 현역 시절 부산을 압도했던 ‘사직택’...자신감 가득 찬 한 마디! “후배들 혼 내주겠다”: 2024.07.29 07:38 입력

<table _id="news_image" border="0" cellpaddin="0" cellspacing="0" align="center" style="border:1px solid #d2d2d2;margin-top:15px;margin-bottom:15px;"><tbody><tr><td><div style="margin:8px"><img src="http://newsjonghap.com/PEG/20240729073746-40227.jpg" alt="[사진 제공 : JTBC 예능 프로그램 <최강야구>]" align="absmiddle"></div></td></tr></tbody></table><br>‘최강 몬스터즈’의 송승준, 김문호가 현역 시절 몸담았던 ‘롯데 자이언츠’와 짜릿한 승부를 펼친다.<br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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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일(29일) 밤 10시에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‘최강야구’ 92회에서는 ‘최강 몬스터즈’가 프로구단과의 경기를 앞두고 설레는 모습을 보인다.<br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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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최강 몬스터즈’에는 이대호뿐만 아니라 현역 시절 자이언츠에서 활약했던 선수들이 가득하다. 그중 한 명은 ‘자이언츠 레전드’라고 불리는 송승준이다. 자이언츠 소속 당시 송승준은 3연속 완봉승이라는 믿기 힘든 기록을 세우며 ‘송삼봉’이라는 별명까지 얻었다.<br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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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직구장에 도착한 송승준은 “자이언츠 팬들을 다시 만나니까 가슴이 벅차오른다”며 떨리는 소감을 전하기도. 과연 그가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마운드에 등판할지 이목이 집중된다.<br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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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런가 하면 또 한 명의 자이언츠 출신 김문호는 팬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 속에 출근한다.<br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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더운 날씨에도 김문호를 반겨주던 팬들은 김문호의 현역 시절 응원가를 불러주는가 하면 김문호의 유니폼까지 챙겨 와 제작진을 깜짝 놀라게 한다는데. 이에 김문호는 즉석에서 팬 사인회까지 개최한다.<br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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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편, 최상의 컨디션을 보이는 박용택은 ‘최강 몬스터즈’의 11연승을 확신한다. ‘사직택’이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사직 야구장에서의 기록이 좋은 박용택은 “후배들 혼내주겠다”며 자신감 가득한 포부를 전한다.<br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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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야구 역사에 한 획을 그었던 ‘최강 몬스터즈’ 선수들이 프로팀 ‘롯데 자이언츠’에게 승리해 구단 최초의 기록을 써 내려갈 수 있을지 본 방송이 기다려진다.<br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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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최강 몬스터즈’와 ‘롯데 자이언츠’의 승부가 공개될 JTBC예능 프로그램 ‘최강야구’ 92회는 평소보다 30분 빠른 내일(29일) 밤 10시에 방송된다.<br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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