배우 이장우, '성스러운 아이돌' 악랄한 미소+분노 담긴 눈빛으로 안방극장 장악!

배우 이장우, '성스러운 아이돌' 악랄한 미소+분노 담긴 눈빛으로 안방극장 장악!: 2023.03.17 12:23 입력

<table _id="news_image" border="0" cellpaddin="0" cellspacing="0" align="center" style="border:1px solid #d2d2d2;margin-top:15px;margin-bottom:15px;"><tbody><tr><td><div style="margin:8px"><img src="http://newsjonghap.com/PEG/20230317122307-85591.jpg" alt="사진 제공: tvN 수목드라마 '성스러운 아이돌' 방송 캡처" align="absmiddle"></div></td></tr></tbody></table><br /> ‘성스러운 아이돌’의 배우 이장우가 신들린 연기력으로 안방극장을 휘어잡았다.<br /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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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장우는 16일(어제)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‘성스러운 아이돌’ 10회에서 끝나지 않는 마왕의 횡포를 소름 돋는 연기력으로 표현,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.<br /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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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회 방송에서 신조운(이장우 분)은 램브러리(김민규 분)를 처참히 몰락시키기 위해 계획한 일이 문제가 생기자 오정신(오진석 분)과 마사장 등 사람들을 이용해 더 큰 논란을 만들었다. 이장우는 짜증을 내다가도 횡포를 즐기는 연기를 실감 나게 표현했다.<br /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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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른 모습으로 변했던 신조운은 램브러리가 휘두른 검을 막고 일어서던 찰나, 마왕 본래의 모습으로 되돌아와 충격을 안겼다. 정체를 들킨 신조운은 흑마법으로 사람들을 이용해 아수라장 된 상황을 빠져나갔다. 이장우는 이 과정에서 눈을 뗄 수 없는 살벌한 눈빛 연기로 극의 몰입도를 최고조로 이끌었다.<br /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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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조운은 자신을 이 세계로 보내기 위해 찾아온 홍우대대의 대주가 자신과 똑같은 반지를 가지고 신성력을 끌어올리자 혼이 빠져나가는 듯한 고통에 혼란스러워했다. 간신히 정신을 붙잡은 신조운은 마왕의 검을 날려 빠르게 도망쳤다.<br /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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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동안 이장우는 남의 고통을 즐기는 마왕 그 자체를 표현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면, 이번 회차에선 점점 힘을 잃어가는 표정 연기로 의미심장했던 마왕의 서사까지 궁금하게 만들기도.<br /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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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종회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둔 ‘성스러운 아이돌’에서 이장우는 행방이 묘연해진 신조운으로 또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마지막 여정이 더욱 기대된다.<br /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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믿·보·배의 저력을 선보이며 수목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이장우의 tvN 수목드라마 ‘성스러운 아이돌’은 매주 수, 목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.<br /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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