완주군 청소년 “영어 자신감 생겼어요” 영어캠프 성황

완주군 청소년 “영어 자신감 생겼어요” 영어캠프 성황: 초중학생 37명 구이 안덕힐링체험마을서 6박 7일 진행; 2024.08.05 11:14 입력

<table _id="news_image" border="0" cellpaddin="0" cellspacing="0" align="center" style="border:1px solid #d2d2d2;margin-top:15px;margin-bottom:15px;"><tbody><tr><td><div style="margin:8px"><img src="http://newsjonghap.com/PEG/2024/8/20240805111346-18806.jpg" alt="완주군 청소년 “영어 자신감 생겼어요” 영어캠프 성황" align="absmiddle"></div></td></tr></tbody></table><br />[JNT종합뉴스통신=정학선기자] 완주군인재육성재단이 지난 3일 완주군 초·중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영어캠프를 성황리에 종료하고 퇴소식을 가졌다.<br /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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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달 28일부터 3일까지 6박 7일간 구이 안덕힐링체험마을에서 진행된 이번 영어캠프는 초·중학생 37명이 참가했다. <br /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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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은 교육기관에서 검증된 원어민 강사들과 함께 말하기, 듣기, 쓰기 수업과 프레젠테이션,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영어에 대한 자신감과 영어 능력을 향상했다. <br /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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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한, 완주군 내 지역별 특색을 영어로 연구하고 소개하는 프로젝트로 지역에 대한 자긍심과 애향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도 마련했다. <br /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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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학생 멘토를 학생 4명당 1명을 배치해 영어캠프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, 자연스럽게 진로 상담도 받을 수 있도록 했다. <br /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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캠프에 참가한 한 학생은 “처음에는 집을 떠나 낯선 환경에서 공부한다는 것에 걱정과 두려움이 있었지만 지내보니 너무 재미있었다”며 “캠프를 통해 영어에 더욱 자신감과 흥미를 느끼게 됐다”고 소감을 전했다. <br /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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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희태 완주군수는 “더운 날씨에도 영어에 대한 열정으로 즐겁게 영어캠프를 수료한 학생들에게 박수를 보낸다”며 “완주의 미래인 청소년을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”고 말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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