고성군 사회단체, 6월 호국보훈의 달 맞아 나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 예우에 발 벗고 나서

고성군 사회단체, 6월 호국보훈의 달 맞아 나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 예우에 발 벗고 나서: 2024.06.13 14:22 입력

<table _id="news_image" border="0" cellpaddin="0" cellspacing="0" align="center" style="border:1px solid #d2d2d2;margin-top:15px;margin-bottom:15px;"><tbody><tr><td><div style="margin:8px"><img src="http://newsjonghap.com/PEG/2024/6/20240613142203-44576.jpg" alt="X" align="absmiddle"></div></td></tr></tbody></table><br />[JNT종합뉴스통신=오기표기자] 고성군은 13일 고성읍 동외리 일원에서 고성군자원봉사단체협의회(회장 김성진) 회원 15여 명이 참여하여 ‘호국보훈의 달 밑반찬 나눔 활동’을 진행했다.<br /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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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날 행사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나라를 위해 희생하거나 애쓰신 호국보훈 가족 20가구에 정성 들여 만든 빵과 열무 물김치와 장조림을 만들어 음료와 함께 보훈 가족에 직접 전달하면 안부를 확인했다.<br /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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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성군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8개 보훈단체와 연계하여 고성군 자원봉사단체협의회, 고성사랑회, 바람청년봉사단, 고성군 사회복지사협회, 어울림 봉사단 5개의 자원봉사 단체가 참여하여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한다.<br /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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활동에 참여한 김성진 자원봉사단체협의회장은 “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하신 분들을 위해 회원들과 같이 반찬을 직접 만들어 배달하고 봉사하니 뜻깊다”라며 “저희가 준비한 반찬이 보훈 가족들에게 힘이 됐으면 좋겠다”라고 말했다.<br /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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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정규 6.25 참전 유공자회 고성군지회장은 “국가유공자 예우를 위한 선양사업에 힘쓰는 고성군에 감사드리며, 국가유공자로서 더욱 긍지와 명예를 가지고 생활하겠다”라고 전했다.<br /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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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상근 고성군수는 “보훈 가족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게 힘써주신 고성군자원봉사단체협의회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, 앞으로도 국가를 위해 희생헌신하신 분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해 나갈 것”이라고 말했다. <br /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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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편, 고성군자원봉사단체협의회는 오는 24일 광복회 경남 서부 연합지회 및 대한민국 월남전참전자회 고성군지회 보훈 가족들에게 식사를 대접할 계획이다.<br /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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