단양군, 산림르네상스 시대 열자! 남성현 산림청장 특강 열어

단양군, 산림르네상스 시대 열자! 남성현 산림청장 특강 열어: 2023.03.05 10:57 입력

<table _id="news_image" border="0" cellpaddin="0" cellspacing="0" align="center" style="border:1px solid #d2d2d2;margin-top:15px;margin-bottom:15px;"><tbody><tr><td><div style="margin:8px"><img src="http://newsjonghap.com/PEG/2023/3/20230305105742-59395.jpg" alt="특강하는 남성현 산림청장" align="absmiddle"></div></td></tr></tbody></table><br />[JNT종합뉴스통신=양지수기자] 남성현 산림청장이 ‘숲으로 잘사는 산림르네상스 시대’라는 주제로 단양군청에서 특강을 열었다.<br /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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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 2일 열린 남성현 산림청장의 특강에는 김문근 단양군수, 엄태영 국회의원, 국유림관리소, 산림조합, 임업인, 숲해설가, 시멘트사, 공무원 등 150명이 참석했다.<br /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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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 산림청장의 특강은 엄태영 국회의원과 김문근 단양군수의 요청으로 임업인과 공무원의 창조혁신적 마인드 제고 및 산림을 활용한 부가가치 창출방안을 모색해 보고자 추진하게 됐다.<br /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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특강에서 남 청장은, 우리 숲의 모습과 현주소, 글로벌 산림 메가트렌드, 국민을 위한 주요 산림정책과 기후변화, 생물다양성, 대형 산림재난 등 글로벌 이슈에 맞춰 우리나라 산림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120분 동안 강의를 진행했다.<br /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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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한, 산림은 잠재적 이용 가치가 높은 자원으로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으로 산림의 경제, 환경, 사회문화적 기능을 최대 발휘하도록 과학적인 경영,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.<br /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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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 청장은 특히 임업인과 산촌 활성화를 위해 산촌의 지속가능한 자립기반 마련 체계를 구축하고 맞춤형 귀산촌 교육 및 소득·정착을 위한 산림의 다양한 공익가치 제공 핵심 주체는 임업인과 산촌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.<br /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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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문근 단양군수는 환영 인사말에서 “단양군은 산림면적이 82%나 차지하고 있어, 소백산의 청정한 산림자원을 활용할 수 있는 지리적 강점을 최대한 이용해, 숲에서 산림소득자원을 적극 개발하고, 임업 분야에 대한 지원을 늘려나가겠다”고 말했다.<br /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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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편, 남성현 산림청장은 산림청 남부지방산림청장, 국민대 임산생명공학과 특임교수, 경상국립대 산림자원학과 초빙교수,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장 등을 거쳐 2022년 5월 제34대 산림청장에 부임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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