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주시, 다둥이 가정의 행복한 추억 만들기 사진전 개최

경주시, 다둥이 가정의 행복한 추억 만들기 사진전 개최: 6월 9일~6월 26일 신경주역과 시청 민원실에서 23가족 사진전 선보여; 2023.06.09 12:14 입력

<table _id="news_image" border="0" cellpaddin="0" cellspacing="0" align="center" style="border:1px solid #d2d2d2;margin-top:15px;margin-bottom:15px;"><tbody><tr><td><div style="margin:8px"><img src="http://newsjonghap.com/PEG/2023/6/20230609121348-66785.jpg" alt="6월 9일부터 16일까지 신경주역에서 다둥이 가정의 행복한 추억만들기 사진전이 펼쳐지고 있다. " align="absmiddle"></div></td></tr></tbody></table><br />[JNT종합뉴스통신=강혁수기자] 경주시는 신경주역과 시청 민원실에서 이달 9일부터 26일까지 ‘다둥이  가정의 행복한 추억 만들기 사진’ 작품을 전시한다.<br /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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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 사진전은 저출생 극복을 위한 지역사회 공감대를 형성하고 결혼,  출생, 양육 등에 대한 가족 친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.<br /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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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해로 4번째인 이번 사진전은 총 23가족이 함께 참여했으며, 지난 달 화랑마을에서 (사)한국프로사진협회 경주시지부 소속 작가들이 촬영을 진행했다. <br /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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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품은 6월 9일부터 16일까지는 신경주역에서, 19일부터 26일까지는 경주시청 민원실에서 선보인다.<br /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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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편 시는 2021년 인구정책 기본조례에서 다자녀 가정을 3자녀에서 2자녀 이상 둔 가정으로 개정해 출산장려금 지원, 장난감 도서관 연회비 면제, 평생학습강좌 수강료 면제 등 다자녀 가정에 대한 지원범위를 확대했다.<br /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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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 다둥이 가족 사진전에 함께한 김경진 한국프로사진협회 경주시지부장은 “쉴 틈 없는 바쁜 일정이었지만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가족들에게 뜻깊은 시간을 선물해 드린 것 같아 뿌듯했다”고 말했다.<br /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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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낙영 시장은 “이번 전시를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소중한 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”며 “앞으로도 다자녀 가정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경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”고 말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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