마포구, 2023년 '개별주택가격, 개별공시지가' 열람·의견청취

마포구, 2023년 '개별주택가격, 개별공시지가' 열람·의견청취: 오는 21일부터 4월 10일까지, 방문/온라인 열람· 의견접수; 2023.03.17 10:05 입력

<table _id="news_image" border="0" cellpaddin="0" cellspacing="0" align="center" style="border:1px solid #d2d2d2;margin-top:15px;margin-bottom:15px;"><tbody><tr><td><div style="margin:8px"><img src="http://newsjonghap.com/PEG/2023/3/20230317100516-66545.jpg" alt="박강수 마포구청장(가운데)이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간담회에서 부동산정책을 논의하고 있다." align="absmiddle"></div></td></tr></tbody></table><br />[JNT종합뉴스통신=한상임기자] 마포구가 오는 21일부터 내달 10일까지 올해 1월 1일 기준의 ‘개별주택가격’과 ‘개별공시지가’에 대한 열람 및 의견접수를 실시한다.<br /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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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별주택가격 및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마포구청(개별주택가격: 재산세과, 개별공시지가: 부동산정보과) 또는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,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에서 가능하다.<br /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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열람한 내용에 대해 의견이 있는 소유자(주택, 토지)나 그 밖의 이해관계인은 4월 10일까지 해당부서(재산세과/부동산정보과)또는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의견서를 제출하거나 ‘일사편리’ 부동산통합민원 사이트를 통해 온라인 제출도 가능하다.<br /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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의견이 제출된 건에 대해서는 산정가격의 적정성 여부를 재조사하고 한국부동산원(개별주택가격), 감정평가사(개별공시지가)의 검증과 마포구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을 거쳐 그 결과를 의견제출인에게 개별 통지한다.<br /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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의견을 반영한 개별주택가격과 개별공시지가는 오는 4월 28일 결정·공시한다.<br /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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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타 자세한 사항은 개별주택가격은 재산세과, 개별공시지가는 부동산정보과로 문의하면 된다.<br /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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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강수 구청장은 “개별주택가격과 개별공시지가는 국세와 지방세 산정의 과표로 활용되는 만큼, 많은 구민들이 열람하고 의견을 제출하여 권익을 보호하기 바란다.”며 “또한 주택가격이나 공시지가에 대한 신뢰도 향상을 위해 구민과 늘 소통하는 부동산행정을 추진하겠다” 고 말했다.<br /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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