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측근 대장동 특혜' 정진상 재판 29일부터 본격 시동

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측근 대장동 특혜' 정진상 재판 29일부터 본격 시동: 2023.03.12 13:11 입력

<p> </p><table _id="news_image" border="0" cellpaddin="0" cellspacing="0" align="center" style="border:1px solid #d2d2d2;margin-top:15px;margin-bottom:15px;"><tbody><tr><td><div style="margin:8px"><img alt="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측근 대장동 특혜' 정진상 재판 29일부터 본격 시동" src="http://newsjonghap.com/PEG/2023/3/16785942573148.png" width="588" align="absmiddle"></div><div _id="news_caption" style="padding-left:8px;padding-right:8px;">▲정진상 실장. 사진 = TV조선 화면 갈무리</div></td></tr></tbody></table><p> </p><p> </p>[JNT종합뉴스통신=김대현기자]<span style="font-size: 12pt; letter-spacing: 0px; background-color: rgb(255, 255, 255); color: rgb(85, 85, 85); font-family: 돋움, dotum; text-align: justify;">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측근인 정진상 전 당 대표실 정무조정실장의 위례, 대장동 개발 특혜 사건 재판이 오는 29일 본격적으로 시작된다.</span><p style="font-family: 돋움, dotum; color: rgb(85, 85, 85); text-align: justify; background-color: rgb(255, 255, 255);"><span style="letter-spacing: 0px; font-size: 12pt; line-height: 22.4px;"> </span></p><div style="margin: 0px; padding: 0px; font-family: 돋움, dotum; color: rgb(85, 85, 85); line-height: 22.4px; text-align: justify; background-color: rgb(255, 255, 255);">1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(조병구 부장판사)는 부정처사후수뢰,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정 전 실장의 재판 준비 절차를 마치고 첫 공판 기일을 오는 29일로 정했다.</div><div style="margin: 0px; padding: 0px; font-family: 돋움, dotum; color: rgb(85, 85, 85); line-height: 22.4px; text-align: justify; background-color: rgb(255, 255, 255);"><br></div><div style="margin: 0px; padding: 0px; font-family: 돋움, dotum; color: rgb(85, 85, 85); line-height: 22.4px; text-align: justify; background-color: rgb(255, 255, 255);">재판부는 "방어권 행사나 증명이 필요한 부분은 기회를 보장하겠지만 재판 자체를 천천히 진행할 생각은 없다"며, 주 1회 이상 재판을 열어 집중 심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.</div><div style="margin: 0px; padding: 0px; font-family: 돋움, dotum; color: rgb(85, 85, 85); line-height: 22.4px; text-align: justify; background-color: rgb(255, 255, 255);"><br></div><div style="margin: 0px; padding: 0px; font-family: 돋움, dotum; color: rgb(85, 85, 85); line-height: 22.4px; text-align: justify; background-color: rgb(255, 255, 255);">검찰은 "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에 대한 증인 신문이 제일 먼저 필요하다"고 주장하고 있지만, 정 전 실장 측 변호인은 "녹취록은 이 사건이나 대장동 본류 사건 등의 출발점"이라며 "녹취록을 먼저 청취한 후 당사자들의 진술 신빙성이나 진술이 변동된 문제 등을 심리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"고 요청했다.</div><div style="margin: 0px; padding: 0px; font-family: 돋움, dotum; color: rgb(85, 85, 85); line-height: 22.4px; text-align: justify; background-color: rgb(255, 255, 255);"><br></div><div style="margin: 0px; padding: 0px; font-family: 돋움, dotum; color: rgb(85, 85, 85); line-height: 22.4px; text-align: justify; background-color: rgb(255, 255, 255);">이에 재판부는 "의견을 주시면 검토해 보겠다"면서도 "기소된 핵심 쟁점에 관한 심리에만 집중하면 좋겠다"고 답했다.</div><div style="margin: 0px; padding: 0px; font-family: 돋움, dotum; color: rgb(85, 85, 85); line-height: 22.4px; text-align: justify; background-color: rgb(255, 255, 255);"><br></div><div style="margin: 0px; padding: 0px; font-family: 돋움, dotum; color: rgb(85, 85, 85); line-height: 22.4px; text-align: justify; background-color: rgb(255, 255, 255);">한편 정 전 실장은 대장동 개발 민간 사업자들에게 특혜를 제공하고, 그 대가로 민간 업자의 보통주 지분 중 24.5%(공통비 공제 후 428억원)를 나누기로 약속한 혐의로 기소됐으나, 정 전 실장은 혐의를 전면 부인한다.</div><div style="margin: 0px; padding: 0px; font-family: 돋움, dotum; color: rgb(85, 85, 85); line-height: 22.4px; text-align: justify; background-color: rgb(255, 255, 255);"><br></div><font style="color: rgb(85, 85, 85); font-family: 돋움, dotum; text-align: justify; background-color: rgb(255, 255, 255);"></font>

김대현기자의 다른기사 보기

전체보기

종합뉴스통신

지역뉴스

포토뉴스

동영상

마이페이지

고객센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