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불안 요소 사전 차단한다'…익산시, 축제 안전 확보 총력

"불안 요소 사전 차단한다"…익산시, 축제 안전 확보 총력: '2024 익산 서동축제' 안전관리계획 적정성 및 안전대책 심의; 2024.04.24 17:22 입력

<table _id="news_image" border="0" cellpaddin="0" cellspacing="0" align="center" style="border:1px solid #d2d2d2;margin-top:15px;margin-bottom:15px;"><tbody><tr><td><div style="margin:8px"><img src="http://newsjonghap.com/PEG/2024/4/20240424172156-52069.jpg" alt=""불안 요소 사전 차단한다"…익산시, 축제 안전 확보 총력" align="absmiddle"></div></td></tr></tbody></table><br />[JNT종합뉴스통신=정학선기자] 익산시가 대규모 방문객 참여가 예상되는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.<br /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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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는 '2024년 지역축제 안전관리 기본계획'을 바탕으로 대규모 행사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24일 익산시청 종합상황실에서 '안전관리위원회'를 개최했다.<br /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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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날 안전관리위원회 위원장인 정헌율 익산시장을 비롯해 익산경찰서, 익산소방서 등 관계 기관장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행사 안전관리계획을 논의했다.<br /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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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요 내용으로 다음 달 3일 개최 예정인 '2024년 익산 서동축제'의 안전관리계획 적정성 및 안전대책 전반에 대한 심의가 이뤄졌다.<br /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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위원회는 다중운집에 따른 행사장 인파사고 예방대책, 안전관리 요원 배치계획, 비상상황 발생 시 대처방안 등을 소홀함 없이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.<br /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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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전대책 일환으로 행사 전날에는 안전관리자문단과 관계기관 합동으로 현장점검을 진행할 계획이다. 심의 과정에서 도출된 위원회 의견과 보완사항을 중점적으로 확인한다.<br /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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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헌율 익산시장은 "서동축제는 익산을 대표하는 축제인 만큼 관람객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안전사고 예방을 철저히 하겠다"며 "꼼꼼한 안전관리계획 심의와 현장점검을 통해 축제의 불안 요소 차단에 힘쓰겠다"고 말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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